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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15:03
하룻밤 사이 56명의 희생, 40년 만에 세워지는 위령탑 / 사실은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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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4월, 공권력의 광기로 인해 영문도 모른 채 스러져간 56명의 고귀한 영혼들을 기립니다.
국민을 지켜야 할 경찰의 총구에 억울하게 희생된 지 4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위령탑이 세워졌다는 사실이 너무나 죄스럽고 가슴 아픕니다. 긴 세월 동안 침묵 강요와 슬픔 속에 고통받아야 했던 유가족분들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며, 늦게나마 이곳에 작은 추모의 촛불을 밝힙니다.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는 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공포와 억울함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영면하소서.
국민을 지켜야 할 경찰의 총구에 억울하게 희생된 지 4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위령탑이 세워졌다는 사실이 너무나 죄스럽고 가슴 아픕니다. 긴 세월 동안 침묵 강요와 슬픔 속에 고통받아야 했던 유가족분들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며, 늦게나마 이곳에 작은 추모의 촛불을 밝힙니다.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는 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공포와 억울함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영면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