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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20:40
나가는 날만 기다렸다가… /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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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Iuj9mRZnswo
자비로우신 하느님, 부당한 폭력으로 인해 생명을 잃은 이 영혼을 당신의 사랑 안에 받아들이시고, 영원한 평화를 허락하소서. 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나 이제는 당신의 빛 속에서 영원히 안식하게 하소서.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 슬픔 속에 있는 이 영혼을 특별히 돌보아 주시고, 그를 당신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해 주십시오. 또한, 남겨진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시어, 그들이 이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성모님,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통해 정의와 평화가 이 땅에 더욱 강하게 세워지기를 간청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느님 앞에 전구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