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408191138001#c2b

전능하신 하느님,
이 세상의 삶에서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했던 신생아의 영혼을 당신의 자비로운 품 안에 맡깁니다.
그 어린 생명이 겪었던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당신의 사랑과 평화 속에서 영원히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고통받고 슬픔에 잠긴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주시고,
그들이 이 슬픔을 극복하며 서로에게 힘과 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성모 마리아님,
신생아와 그의 가족을 당신의 보호와 위로 안에 두시고,
이 어려운 시기에 그들에게 필요한 치유와 평안을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