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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10:40
"옛날 일이니까 잊어~" 말에 동창회서 결국... /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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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w8K1i520JRE
자비로우신 하느님,
오늘 우리는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받고 희생된 수많은 학생들을 기억하며 당신 앞에 나아옵니다. 어린 나이에 상처받고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들의 아픔과 두려움을 모두 이해하시고, 그들이 이제는 당신의 자비로운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해 주십시오. 이들이 겪었던 모든 고통을 씻어주시고, 이제는 당신의 사랑 속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천상의 아버지, 학교폭력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위로와 평안을 주시고, 그들이 이 슬픔과 상처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십시오. 또한, 우리 사회가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성모 마리아님, 당신의 전구를 통해 이 모든 희생된 학생들이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 속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모성애로 이들을 품어주시고, 그들이 천국에서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학교폭력으로 희생된 모든 학생들의 영혼이 당신의 자비와 사랑 속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이 마음을 받아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