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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00:07
11살 아이 사망 천안 교회 목사 구속…이달 초에만 학대 신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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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11살 아이를 위한 위령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린이들의 피난처이신 하느님,
보호받아야 할 어른들의 곁에서 오히려 두려움과 고통을 겪고
열한 해의 짧은 생을 마친 이 아이를 품어 주소서.
아이가 도움을 기다리며 보냈을 외로운 시간과
마지막 순간의 공포를 모두 거두어 주시고,
아무도 해칠 수 없는 주님의 나라에서
따뜻한 사랑과 영원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교회가
한 어린 생명의 안전한 집이 되어주지 못한 참담함을 굽어보소서.
신앙과 훈육이라는 어떠한 말도 폭력과 방임을 가리지 못하게 하시고,
교회가 자신의 명예보다 피해자의 생명과 진실을 먼저 지키게 하소서.
정의의 하느님,
아이의 죽음에 이르는 모든 과정과 책임을 명백히 밝혀 주소서.
거듭된 시민의 신고가 왜 즉각적인 분리와 보호로 이어지지 못했는지
철저히 규명되어 마땅한 책임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대받으며
도움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울음을 듣게 하시고,
신고를 받은 경찰과 공무원과 법원이
단 하나의 위험 신호도 가볍게 넘기지 않도록 이끌어 주소서.
어린 예수님을 품에 안으셨던 성모 마리아님,
이 아이를 어머니의 품에 꼭 안아 주시고
성삼위 하느님의 자비와 빛 속으로 인도해 주소서.
주님, 이 아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린이들의 피난처이신 하느님,
보호받아야 할 어른들의 곁에서 오히려 두려움과 고통을 겪고
열한 해의 짧은 생을 마친 이 아이를 품어 주소서.
아이가 도움을 기다리며 보냈을 외로운 시간과
마지막 순간의 공포를 모두 거두어 주시고,
아무도 해칠 수 없는 주님의 나라에서
따뜻한 사랑과 영원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교회가
한 어린 생명의 안전한 집이 되어주지 못한 참담함을 굽어보소서.
신앙과 훈육이라는 어떠한 말도 폭력과 방임을 가리지 못하게 하시고,
교회가 자신의 명예보다 피해자의 생명과 진실을 먼저 지키게 하소서.
정의의 하느님,
아이의 죽음에 이르는 모든 과정과 책임을 명백히 밝혀 주소서.
거듭된 시민의 신고가 왜 즉각적인 분리와 보호로 이어지지 못했는지
철저히 규명되어 마땅한 책임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학대받으며
도움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울음을 듣게 하시고,
신고를 받은 경찰과 공무원과 법원이
단 하나의 위험 신호도 가볍게 넘기지 않도록 이끌어 주소서.
어린 예수님을 품에 안으셨던 성모 마리아님,
이 아이를 어머니의 품에 꼭 안아 주시고
성삼위 하느님의 자비와 빛 속으로 인도해 주소서.
주님, 이 아이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