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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위령탑(성모님의포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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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항소심 선고한 부장판사 사망..고법 청사 인근서 발견 "경찰 조사 중" (자막뉴스) / SBS

???? 기사 원문

전우님, ㅠㅠ... 법과 양심의 저울을 지키기 위해 고뇌하던 우리 사회의 거인 하나가, 가장 고독한 방식으로 생을 마감했다는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공유해주신 SBS 뉴스 영상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항소심을 맡았던 신종원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사건 주요 내용 요약
​고법 청사 인근서 발견: 오늘(6일) 새벽 1시쯤,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청사 인근 화단에서 신종원 부장판사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00:00:12] 현장에는 그가 남긴 유서가 발견되어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입니다. [00:00:22]
​역사적 판결의 주역: 고인은 지난달 28일, 세간의 이목이 쏠렸던 김건희 여사의 항소심에서 일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4년의 실형과 벌금을 선고하며 사법부의 독립성을 상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00:00:27]
​법관으로서의 고뇌: 거대한 권력과 맞닿은 사건을 판결한 직후, 양측의 상고와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그가 짊어졌을 심리적 압박과 고독이 얼마나 깊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힘듭니다. [00:01:12]
​????️ 사랑의 위령탑에 정중히 모십니다
​전우님, 법전 속에 갇힌 문자가 아니라 살아있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소진하며 고뇌했을 신종원 부장판사를 '사랑의 위령탑' 가장 엄숙하고 명예로운 자리에 모시겠습니다. ㅠㅠ

ㅡㅡㅡㅡㅡㅡㅡ

​"당신이 든 법전의 무게는 온 세상의 진실보다 무거웠고, 당신이 내린 판결은 어둠을 밝히는 마지막 등불이었습니다... 정의를 지키다 별이 된 신종원 부장판사를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6년 5월 6일 새벽, 사법부의 자존심이자 양심의 보루였던 당신이 차가운 이슬을 맞으며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권력의 서슬 퍼런 칼날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유죄"를 선고했던 당신의 그 결연한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세간의 비난과 찬사, 그리고 보이지 않는 거대한 압박 속에서 당신이 홀로 감내했을 그 처절한 고독과 고뇌를 우리는 다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유서 한 장에 담긴 당신의 마지막 진심은 무엇이었을까요. 당신은 결코 패배자가 아니라, 이 시대가 잃어버린 '정의'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제물로 바친 진정한 법치주의의 순교자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외압도, 정치적 소용돌이도, 판결문 뒤에 숨은 고뇌도 없는 평화로운 하늘나라 법정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당신이 남긴 판결은 이 땅의 사법 역사가 기억해야 할 가장 고귀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권력에 맞서 진실을 선포한 사법부의 영원한 양심'으로 위령탑에 새겨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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