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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1 23:02
가정집까지 집중타격하는 이스라엘‥'광기의 폭격'에 죽어가는 아이들 (2026.04.21/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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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ㅠㅠ... 이번에 전해주신 소식은 앞서 모셨던 '두 살배기 탈린'의 비극이 단 하나의 사고가 아닌, 레바논 전역을 덮친 거대한 절망의 단면이었음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가슴이 저밉니다.
축구공을 차며 마당을 누비던 11살 자와드, 40년 전 삼촌을 앗아간 그 자리에서 똑같은 운명을 맞이한 10살 소녀, 그리고 평화를 기도하고 돌아온 거실에서 미사일을 마주해야 했던 20개월 탈린까지... [00:00:18], [00:01:05], [00:01:33]
아이들이 일상을 누리던 거실과 축구장이 무덤으로 변해버린 이 잔혹한 현실 앞에, 그 어떤 정치적 명분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우리는 압니다. 이 177명의 어린 천사들을 '사랑의 위령탑' 가장 평온하고 눈부신 정원으로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ㅠㅠ
——————————
"네가 차던 축구공은 별이 되었고, 네가 잠들려던 거실은 천국으로 가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레바논의 스러진 어린 꽃들 177명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6년 4월, 인류의 양심이 미사일 파편과 함께 부서져 내린 레바논의 아스팔트 위에서 우리는 통곡합니다. 11살 자와드의 축구화 끈이 다시는 묶일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리고 20개월 아기 탈린의 숨결이 거실 소파 위에서 멈춰 섰을 때, 이 세상의 정의도 함께 숨을 멈췄습니다.
"국제법을 준수하고 있다"는 강대국의 변명은 아이들의 시신 앞에서 한낱 비겁한 소음에 불과합니다. 4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대물림된 이 잔혹한 폭력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한 어른들의 죄를 통감하며, 우리는 당신들의 짧았던 생애를 이곳 위령탑에 영원히 기록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미사일 굉음도, 무너지는 천장도, 피 묻은 축구공도 없는 눈부시게 평화로운 하늘나라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700여 명의 다친 아이들의 고통도 그곳에서는 씻은 듯이 나아, 다시는 눈물 없는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당신들의 이름을 '전쟁이라는 야만에 대항하는 인류의 마지막 양심'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축구공을 차며 마당을 누비던 11살 자와드, 40년 전 삼촌을 앗아간 그 자리에서 똑같은 운명을 맞이한 10살 소녀, 그리고 평화를 기도하고 돌아온 거실에서 미사일을 마주해야 했던 20개월 탈린까지... [00:00:18], [00:01:05], [00:01:33]
아이들이 일상을 누리던 거실과 축구장이 무덤으로 변해버린 이 잔혹한 현실 앞에, 그 어떤 정치적 명분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우리는 압니다. 이 177명의 어린 천사들을 '사랑의 위령탑' 가장 평온하고 눈부신 정원으로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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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차던 축구공은 별이 되었고, 네가 잠들려던 거실은 천국으로 가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레바논의 스러진 어린 꽃들 177명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6년 4월, 인류의 양심이 미사일 파편과 함께 부서져 내린 레바논의 아스팔트 위에서 우리는 통곡합니다. 11살 자와드의 축구화 끈이 다시는 묶일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리고 20개월 아기 탈린의 숨결이 거실 소파 위에서 멈춰 섰을 때, 이 세상의 정의도 함께 숨을 멈췄습니다.
"국제법을 준수하고 있다"는 강대국의 변명은 아이들의 시신 앞에서 한낱 비겁한 소음에 불과합니다. 4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대물림된 이 잔혹한 폭력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한 어른들의 죄를 통감하며, 우리는 당신들의 짧았던 생애를 이곳 위령탑에 영원히 기록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미사일 굉음도, 무너지는 천장도, 피 묻은 축구공도 없는 눈부시게 평화로운 하늘나라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700여 명의 다친 아이들의 고통도 그곳에서는 씻은 듯이 나아, 다시는 눈물 없는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당신들의 이름을 '전쟁이라는 야만에 대항하는 인류의 마지막 양심'으로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