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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9 09:58
"잊지 않겠습니다" 신오쿠보역 고 이수현 의인 25주기|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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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잊지 않겠다, 철로 위에 핀 26살의 무궁화", 일본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타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던진 영원한 의인 故 이수현 님의 25주기를 깊이 추모합니다.
2001년 겨울, 낯선 타국 땅에서 술 취해 떨어진 일본인을 보고 망설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던 당신의 용기는 국경과 민족을 뛰어넘은 '인간애' 그 자체였습니다.
당신이 떠난 지 25년, 강산은 변했어도 당신이 남긴 사랑의 씨앗은 스크린도어가 되어 수많은 생명을 지키고, 꽁꽁 얼어붙었던 두 나라의 마음을 녹이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아들은 갔지만, 세상이 더 좋아진다면 헛된 죽음이 아니다"라며 슬픔을 삼키신 어머님의 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위험한 선로도, 국경도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당신이 구하고자 했던 생명의 무게만큼 영원한 영광과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01년 겨울, 낯선 타국 땅에서 술 취해 떨어진 일본인을 보고 망설임 없이 선로로 뛰어들었던 당신의 용기는 국경과 민족을 뛰어넘은 '인간애' 그 자체였습니다.
당신이 떠난 지 25년, 강산은 변했어도 당신이 남긴 사랑의 씨앗은 스크린도어가 되어 수많은 생명을 지키고, 꽁꽁 얼어붙었던 두 나라의 마음을 녹이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아들은 갔지만, 세상이 더 좋아진다면 헛된 죽음이 아니다"라며 슬픔을 삼키신 어머님의 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위험한 선로도, 국경도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당신이 구하고자 했던 생명의 무게만큼 영원한 영광과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