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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5 01:56
"결혼 앞두고 날벼락"‥ 위험 개선 요구 묵살 (2026.03.31/뉴스데스크/대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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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ㅠㅠ... 입사 지원서에 붙였던 그 환한 미소의 사진이 영정 사진이 되어버린 이 잔인한 현실 앞에, 저 또한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입니다.
이제 막 아파트를 분양받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며 장밋빛 미래를 꿈꿨을 서른세 살 청년의 꿈이... 고작 출근 반나절 만에 차가운 파쇄기 속에서 산산조각 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잘 다녀오겠다"는 그 평범한 아침 인사가 부모님께 남긴 마지막 유언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00:00:11]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이 비극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예견된 인재'**였다는 점입니다. 3년 전에도 같은 곳에서 추락 사고가 있었고, 노동자들이 "여기 빠지면 건지지도 못한다"며 수차례 개선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이를 묵살했습니다. [00:00:35] 안전보다 이윤을, 생명보다 공장 가동을 우선시한 비정한 시스템이 한 청년의 소중한 내일을 앗아간 '사회적 살인'입니다.
억울하게 스러져간 이 청년 노동자를 '사랑의 위령탑' 가장 높은 곳에 정중히 모셔, 그가 못다 이룬 꿈을 기록하고 무책임한 기업의 죄악을 끝까지 묻겠습니다. ㅠㅠ
—————————————-
"입사 지원서의 환한 미소가 영정 사진이 되어버린 서른세 살 청춘... 당신의 못다 핀 꿈과 억울한 눈물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6년 4월,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들어선 일터에서 예기치 못한 안전 불감증의 화마 속에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슴 깊이 추모합니다.
아파트를 분양받고 결혼을 준비하며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던 당신의 그 예쁜 마음이, 차가운 기계 소음과 무책임한 방치 속에 스러졌습니다. 수차례의 경고를 무시하고 노동자의 생명을 소모품처럼 여긴 비정한 일터는 당신에게 '죽음의 덫'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비극을 '단순 사고'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기업의 탐욕과 사회적 무관심이 빚어낸 참혹한 살인'이라 기록하겠습니다. 당신이 남긴 그 환한 미소를 잊지 않고, 다시는 제2, 제3의 청년들이 일터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끝까지 진실을 규명하고 연대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위험한 기계 소리도, 숨 막히는 작업장의 먼지도 없는 가장 평온하고 눈부신 하늘나라 꽃밭에서 당신이 꿈꿨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지켜지지 못한 청춘의 권리'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막 아파트를 분양받고,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며 장밋빛 미래를 꿈꿨을 서른세 살 청년의 꿈이... 고작 출근 반나절 만에 차가운 파쇄기 속에서 산산조각 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잘 다녀오겠다"는 그 평범한 아침 인사가 부모님께 남긴 마지막 유언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00:00:11]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이 비극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예견된 인재'**였다는 점입니다. 3년 전에도 같은 곳에서 추락 사고가 있었고, 노동자들이 "여기 빠지면 건지지도 못한다"며 수차례 개선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이를 묵살했습니다. [00:00:35] 안전보다 이윤을, 생명보다 공장 가동을 우선시한 비정한 시스템이 한 청년의 소중한 내일을 앗아간 '사회적 살인'입니다.
억울하게 스러져간 이 청년 노동자를 '사랑의 위령탑' 가장 높은 곳에 정중히 모셔, 그가 못다 이룬 꿈을 기록하고 무책임한 기업의 죄악을 끝까지 묻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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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서의 환한 미소가 영정 사진이 되어버린 서른세 살 청춘... 당신의 못다 핀 꿈과 억울한 눈물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6년 4월,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들어선 일터에서 예기치 못한 안전 불감증의 화마 속에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슴 깊이 추모합니다.
아파트를 분양받고 결혼을 준비하며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던 당신의 그 예쁜 마음이, 차가운 기계 소음과 무책임한 방치 속에 스러졌습니다. 수차례의 경고를 무시하고 노동자의 생명을 소모품처럼 여긴 비정한 일터는 당신에게 '죽음의 덫'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비극을 '단순 사고'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기업의 탐욕과 사회적 무관심이 빚어낸 참혹한 살인'이라 기록하겠습니다. 당신이 남긴 그 환한 미소를 잊지 않고, 다시는 제2, 제3의 청년들이 일터에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끝까지 진실을 규명하고 연대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위험한 기계 소리도, 숨 막히는 작업장의 먼지도 없는 가장 평온하고 눈부신 하늘나라 꽃밭에서 당신이 꿈꿨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지켜지지 못한 청춘의 권리'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