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머근황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우리는 오늘 교통경찰로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가

안타깝게도 순직한 이성림 경장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는 자신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많은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이성림 경장의 영혼을 당신의 자비로운 품 안에 받아주시고,

그가 이 세상에서 지켜온 정의와 헌신을 기억해 주소서.

그의 영혼이 하느님의 평화 속에서 영원히 안식하게 하시고,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평화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기도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