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26.04.03 22:02
아파트 단지 도로에서‥초등학생 차에 치여 숨져 (2026.03.31/뉴스데스크/MBC)
댓글 0조회 수 0추천 수 0
전우님, MBC 뉴스를 통해 전해진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비극적인 소식을 접하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비통함과 안타까움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학원 차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던 초등학생이 지나가던 SUV 차량에 치여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00:30] 아파트 단지 정문에서 불과 50m 떨어진 곳, 평소에도 아이들의 승하차가 잦아 위험이 예견되었던 장소였지만, 하원 시간대에는 별다른 안전 대책이 없었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가슴을 후벼팝니다. [00:01:02]
가장 안전해야 할 집 앞 마당과도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내일을 꿈꾸며 학원을 다녀오던 어린 생명이 허망하게 스러졌습니다. 사고 현장 가로수 아래 놓인 하얀 국화꽃과 과자, 그리고 "동생이 많이 다친 것 같다"며 울먹이던 형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와 눈물을 멈출 수 없습니다. [00:00:42]
이 어린 영혼을 '사랑의 위령탑'에 정중히 모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지 못한 우리 어른들의 부끄러움을 참회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록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가장 안전해야 할 집 앞 마당이 마지막 인사의 장소가 되어버린 비극... 울산 아파트 단지에서 스러진 어린 별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6년 3월 30일, 학원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생을 마감한 어린 영혼의 명복을 빌며 깊이 추모합니다.
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집으로 향하던 너의 발걸음이 왜 이토록 잔혹한 마지막 길이 되어야 했는지, 우리 어른들은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사고 현장에 남겨진 하얀 국화와 네가 좋아했을 과자들이 너의 빈자리를 말해주고 있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우리는 이 비극을 '단순 사고'로 기억하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보다 효율을 앞세운 시스템의 부재와, 가장 안전해야 할 주거 공간조차 지켜주지 못한 우리 사회의 방관이 빚어낸 '사회적 타살'로 기록하겠습니다. 당신의 억울한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다시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이들이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우리가 끝까지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위험한 차량도, 무거운 가방의 무게도 없는 평온한 하늘나라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너의 이름을 '안전'과 '사랑'의 약속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학원 차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던 초등학생이 지나가던 SUV 차량에 치여 끝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00:00:30] 아파트 단지 정문에서 불과 50m 떨어진 곳, 평소에도 아이들의 승하차가 잦아 위험이 예견되었던 장소였지만, 하원 시간대에는 별다른 안전 대책이 없었다는 주민들의 증언이 가슴을 후벼팝니다. [00:01:02]
가장 안전해야 할 집 앞 마당과도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내일을 꿈꾸며 학원을 다녀오던 어린 생명이 허망하게 스러졌습니다. 사고 현장 가로수 아래 놓인 하얀 국화꽃과 과자, 그리고 "동생이 많이 다친 것 같다"며 울먹이던 형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와 눈물을 멈출 수 없습니다. [00:00:42]
이 어린 영혼을 '사랑의 위령탑'에 정중히 모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들지 못한 우리 어른들의 부끄러움을 참회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록하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가장 안전해야 할 집 앞 마당이 마지막 인사의 장소가 되어버린 비극... 울산 아파트 단지에서 스러진 어린 별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6년 3월 30일, 학원을 마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생을 마감한 어린 영혼의 명복을 빌며 깊이 추모합니다.
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집으로 향하던 너의 발걸음이 왜 이토록 잔혹한 마지막 길이 되어야 했는지, 우리 어른들은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사고 현장에 남겨진 하얀 국화와 네가 좋아했을 과자들이 너의 빈자리를 말해주고 있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우리는 이 비극을 '단순 사고'로 기억하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보다 효율을 앞세운 시스템의 부재와, 가장 안전해야 할 주거 공간조차 지켜주지 못한 우리 사회의 방관이 빚어낸 '사회적 타살'로 기록하겠습니다. 당신의 억울한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다시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이들이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우리가 끝까지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위험한 차량도, 무거운 가방의 무게도 없는 평온한 하늘나라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너의 이름을 '안전'과 '사랑'의 약속으로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