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8/24/20240824500011

지극히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의 품 안에 이주형 PD를 맡겨드립니다.
그가 당신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영원히 안식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그의 영혼을 받아주소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모든 슬픔을 아시는 어머니이시며,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위로하시는 위로자이신 성모님,
이주형 PD의 영혼을 위해 전구하여 주시고,
그가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느님, 고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위로와 평화를 주시어,
이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힘을 주소서.
특히,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족에게
당신의 특별한 보호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그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