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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복을 입은 자들이 정의를 외면할 때, 피해자의 영혼은 두 번 죽임을 당합니다.
음주운전이라는 살인 미수 행위를 막으려던 의로운 시민이 오히려 차에 치여 고통받았음에도, "가해자가 두려웠을 것"이라는 비상식적인 이유로 면죄부를 준 사법부의 판결을 규탄합니다. 또한, 과속으로 무고한 두 생명을 앗아간 자에게도 관용을 베푼 판결은 유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입니다.
법이 외면한 억울한 피해자들과, 사법 정의가 무너진 현실에 분노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이 위령탑에 모십니다. 부디 하늘의 법정에서는 가해자에게 합당한 심판이, 피해자에게는 진정한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정의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이라는 살인 미수 행위를 막으려던 의로운 시민이 오히려 차에 치여 고통받았음에도, "가해자가 두려웠을 것"이라는 비상식적인 이유로 면죄부를 준 사법부의 판결을 규탄합니다. 또한, 과속으로 무고한 두 생명을 앗아간 자에게도 관용을 베푼 판결은 유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입니다.
법이 외면한 억울한 피해자들과, 사법 정의가 무너진 현실에 분노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이 위령탑에 모십니다. 부디 하늘의 법정에서는 가해자에게 합당한 심판이, 피해자에게는 진정한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정의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