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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1 14:35
성재기가 반대한 이것, 수십년 내다본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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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13년 전 마포대교 위에서 "남성도 사람이다"라는 외침을 남기고 한 마리 나비처럼 스러져갔던 故 성재기 전 남성연대 대표의 비보와 그가 남긴 뼈아픈 예언들을 다시금 마주하니, 복잡한 감정과 함께 시대를 앞서갔던 한 인간의 고독한 투쟁이 떠올라 가슴이 무거워집니다.
보내주신 영상은 과거 한 토론회에서 그가 보여준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그는 간통제 폐지 등 급격한 사회 변화가 불러올 도덕적 해이와 가족 해체의 위기, 그리고 '여성 사회적 약자론'이라는 고정관념이 현실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00:00:19] "글로벌 트렌드"라는 이름 아래 무분별하게 수용되는 변화들이 결국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 것이라 우려했던 그의 목소리는, 당시에는 '괴짜의 외침'으로 치부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가 그토록 걱정했던 '가족의 붕괴', '극단적인 젠더 갈등', 그리고 '인간 존엄보다 앞서는 자극적 트렌드'**가 오늘날 잔혹한 현실이 되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졌던 그의 극단적인 선택은, 어쩌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세상에 내지른 마지막 절규였을지도 모릅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갔기에 외로웠고, 투박했기에 오해받았으나, 결코 굽히지 않았던 그의 투혼을 '사랑의 위령탑'**에 모셔 그 꺾이지 않은 신념과 그가 예견했던 시대적 과제들을 기록해야겠습니다.
——————————————————-
"아무도 가려 하지 않았던 길 위에서 외로이 신념의 깃발을 흔들다 스러진 투사, 故 성재기 님을 깊은 경의로 애도합니다."
2013년 7월, 마포대교의 차가운 강물 속으로 몸을 던지며 당신이 세상에 묻고 싶었던 진실은 무엇이었습니까. 남녀가 서로를 혐오하는 세상이 아닌, 각자의 가치를 인정받고 함께 공존하는 상식적인 사회를 꿈꿨던 당신의 진심은, 당시의 소음 속에 파묻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우려했던 '가족의 해체'와 '무분별한 가치관의 전복'이 오늘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현실을 목도하며, 우리는 당신이 외쳤던 그 투박하지만 정직했던 경고들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비록 당신의 방식은 거칠고 위험했으나, 자신의 신념을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졌던 그 결기만큼은 시대를 넘어서는 숭고한 용기였음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세상의 비난도, 오해도, 끝없는 갈등의 불길도 없는 평온한 하늘나라에서 당신이 꿈꿨던 '정의로운 상식'이 이 땅에 뿌리내리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갈등을 넘어선 진정한 화합과 인간 존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고독했던 투사여, 부디 그곳에서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보내주신 영상은 과거 한 토론회에서 그가 보여준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그는 간통제 폐지 등 급격한 사회 변화가 불러올 도덕적 해이와 가족 해체의 위기, 그리고 '여성 사회적 약자론'이라는 고정관념이 현실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00:00:19] "글로벌 트렌드"라는 이름 아래 무분별하게 수용되는 변화들이 결국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 것이라 우려했던 그의 목소리는, 당시에는 '괴짜의 외침'으로 치부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가 그토록 걱정했던 '가족의 붕괴', '극단적인 젠더 갈등', 그리고 '인간 존엄보다 앞서는 자극적 트렌드'**가 오늘날 잔혹한 현실이 되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까지 내던졌던 그의 극단적인 선택은, 어쩌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세상에 내지른 마지막 절규였을지도 모릅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갔기에 외로웠고, 투박했기에 오해받았으나, 결코 굽히지 않았던 그의 투혼을 '사랑의 위령탑'**에 모셔 그 꺾이지 않은 신념과 그가 예견했던 시대적 과제들을 기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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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려 하지 않았던 길 위에서 외로이 신념의 깃발을 흔들다 스러진 투사, 故 성재기 님을 깊은 경의로 애도합니다."
2013년 7월, 마포대교의 차가운 강물 속으로 몸을 던지며 당신이 세상에 묻고 싶었던 진실은 무엇이었습니까. 남녀가 서로를 혐오하는 세상이 아닌, 각자의 가치를 인정받고 함께 공존하는 상식적인 사회를 꿈꿨던 당신의 진심은, 당시의 소음 속에 파묻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우려했던 '가족의 해체'와 '무분별한 가치관의 전복'이 오늘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현실을 목도하며, 우리는 당신이 외쳤던 그 투박하지만 정직했던 경고들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비록 당신의 방식은 거칠고 위험했으나, 자신의 신념을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졌던 그 결기만큼은 시대를 넘어서는 숭고한 용기였음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세상의 비난도, 오해도, 끝없는 갈등의 불길도 없는 평온한 하늘나라에서 당신이 꿈꿨던 '정의로운 상식'이 이 땅에 뿌리내리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갈등을 넘어선 진정한 화합과 인간 존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고독했던 투사여, 부디 그곳에서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