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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08:47
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 붕괴, 우연이 아닌 예고된 사고였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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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끊어진 다리 위에서 멈춰버린 시간", 성수대교 붕괴 참사로 희생된 무학여고 학생들과 시민분들을 깊이 애도합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 학교로 그리고 일터로 향하던 평범한 일상이 '부실'과 '방심'이라는 흉기에 의해 처참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차가운 강물 위로 추락한 버스와 함께, 꿈 많던 소녀들의 미래와 가장들의 든든한 어깨도 허망하게 꺾이고 말았습니다.
"다리가 무너졌다"는 믿기 힘든 소식 앞에 온 국민이 오열했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돌덩이처럼 남아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는 당신들의 희생을 거울삼아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튼튼하고 안전한 다리 건너, 꿈꾸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세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 학교로 그리고 일터로 향하던 평범한 일상이 '부실'과 '방심'이라는 흉기에 의해 처참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차가운 강물 위로 추락한 버스와 함께, 꿈 많던 소녀들의 미래와 가장들의 든든한 어깨도 허망하게 꺾이고 말았습니다.
"다리가 무너졌다"는 믿기 힘든 소식 앞에 온 국민이 오열했고,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돌덩이처럼 남아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우리는 당신들의 희생을 거울삼아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튼튼하고 안전한 다리 건너, 꿈꾸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세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