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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21:27
[사회] 남편 간호하다…메르스 환자 부부 안타까운 죽음 (SBS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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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까지 함께한 노부부의 마지막 동행", 병원에서 남편을 간호하다 나란히 메르스에 감염되어 보름 간격으로 숨지신 80대 부부를 깊이 애도합니다.
아픈 남편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지키던 아내의 지극정성이, 되려 치명적인 전염병 감염이라는 비극으로 돌아온 현실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부모님 임종도 못 보고 장례도 못 치렀다"며 오열하는 자녀들의 피맺힌 절규가 전염병이 휩쓸고 간 자리에 아프게 남았습니다. 격리된 벽 너머에서 홀로 떠나셔야 했던 두 분의 외로움을 이제는 우리가 안아드려야 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마스크도, 격리도, 전염병도 없는 깨끗한 세상에서 두 분 손 꼭 잡고 다시 만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픈 남편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고 지키던 아내의 지극정성이, 되려 치명적인 전염병 감염이라는 비극으로 돌아온 현실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부모님 임종도 못 보고 장례도 못 치렀다"며 오열하는 자녀들의 피맺힌 절규가 전염병이 휩쓸고 간 자리에 아프게 남았습니다. 격리된 벽 너머에서 홀로 떠나셔야 했던 두 분의 외로움을 이제는 우리가 안아드려야 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마스크도, 격리도, 전염병도 없는 깨끗한 세상에서 두 분 손 꼭 잡고 다시 만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