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랑의위령탑(성모님의포대기)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징검다리 건너다 하천 빠져 사망…유족 "불안정한데 조치 안 해"

???? 기사 원문 보기

2025년 12월, 순창의 차가운 물살 속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세상을 떠나신 고인을 기립니다.

즐거웠어야 할 나들이 길이 한순간에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의 길이 되고 말았습니다. 위험한 징검다리 위에서 느꼈을 마지막 공포와, 사랑하는 이를 허망하게 떠나보낸 유가족분들의 비통함을 감히 헤아려 봅니다.
안전한 길이라 믿고 디뎠을 그 걸음이 죽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더 세심히 살피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위험도 두려움도 없는 안전하고 평온한 곳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 "하필 왜 창문이 열려 있어서"...러닝머신 타다가 추락   미카엘 2024.06.29 2
17 "하필 왜 창문이 열려 있어서"...러닝머신 타다가 추락 [1]   미카엘 2024.06.29 3
16 '미스터 코리아' 류제형 사망…하루 전에도 글 올렸는데, 무슨 일 [1]   미카엘 2024.06.30 4
15 트럭·버스에 시신 가득…"모든 걸 잃었다" 1백여 명 사망 (자막뉴스) / SBS(힌두교 행사장에서 압사 사고) [2]   미카엘 2024.07.09 3
14 보령 독산해수욕장서 남성 변사체 2구 발견 [2]   미카엘 2024.07.23 4
13 안타깝다…당기는 문 밀었다가 참변…. [2]   미카엘 2024.07.31 5
12 베네수엘라에서 폭력 사태로 목숨을 잃은 11명의 영혼 [1]   미카엘 2024.08.01 9
11 공원 앉아 점심먹다가…"마비 온다" 70대 결국 사망 / SBS 8뉴스(벌쏘임) [1]   미카엘 2024.08.17 3
10 충남 서산 저수지에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1]   미카엘 2024.08.17 4
9 점심 먹고 발 담그려다…수백 미터 떠내려가 '사망' / SBS 8뉴스 [1]   미카엘 2024.08.18 7
8 부천 도심 호텔 8층서 불, 2명 심정지·5명 부상…구조 중[영상] -최종 7명 사망- [3]   미카엘 2024.08.24 4
7 [현장] "불나서 죽을 것 같아"…아들 마지막 문자에 엄마 오열 [1]  fileimage 미카엘 2024.08.26 5
6 바람에 날아간 딸아이 모자 주우려다…40대 가장 강에 빠져 숨져   미카엘 2024.08.27 4
5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가출 여성 숨진 채 발견 [1]   미카엘 2024.08.27 8
4 두번의 기회를 걷어찬 119 직원   미카엘 2025.12.22 0
3 [단독]떨어진 휴대전화 주우려다 환기구 추락사   미카엘 2025.12.23 0
2 개웃긴 다이애나와 마이클잭슨 ㅋㅋ   미카엘 2025.12.24 0
» 징검다리 건너다 하천 빠져 사망…유족 "불안정한데 조치 안 해"  newimage 미카엘 2025.12.26 0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