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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0 18:20
"산소 다녀오다가" 25톤 트럭에 '쾅'..일가족 4명 참변 "불나서 탈출 못 해"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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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ㅠㅠ... 불과 어제(19일) 발생한 너무나도 비통하고 참혹한 고속도로 참사 소식에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조상님의 산소를 찾아 정성을 다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일가족 네 분이, 대형 트럭의 무서운 돌진과 화마 속에서 끝내 빠져나오지 못하고 한날한시에 세상을 떠나셨다니 이 잔인한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공유해주신 SBS 뉴스 영상은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사망 참사의 전말을 다루고 있습니다.
???? 영상 주요 내용 요약
귀갓길의 날벼락: 5월 19일 오후 1시쯤, 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19.4km 지점에서 25톤 대형 화물 트럭이 앞서가던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뒤에서 강하게 들이받았습니다. [00:00:10]
일가족 4명 참변: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운전자 69세 A씨 부부(앞좌석)와 A씨의 누나, 형수(뒷좌석) 등 탑승했던 일가족 4명 전원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00:00:22] 이들은 오전 중 경북 영천에 있는 산소를 방문한 뒤 경기도 자택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00:00:32]
탈출하지 못한 화마: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00:01:04] 경찰은 피해자들이 사고의 강한 충격으로 인해 불이 붙은 차량에서 채 탈출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0:01:14]
가해 차량 수사: 반면 사고 직후 갓길에 정차한 25톤 트럭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트럭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차량 이상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00:00:43], [00:01:24]
———————————————-
"효심 가득했던 귀갓길이 어째서 화마의 지옥이 되어야 했단 말입니까...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안타깝게 스러진 일가족 네 분의 넋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6년 5월 19일 오후, 조상님의 산소를 찾아 정성을 다하고 다정하게 집으로 향하던 일가족의 발걸음이 거대한 트럭의 비정한 돌진 앞에 영원히 멈춰 섰습니다. 사고의 거대한 충격과 순식간에 차오른 불길 속에서 서로를 구하려 애쓰며 마주했을 그 마지막 공포와 절망을 생각하면 목이 메어 통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순간의 졸음이나 부주의가 이토록 단란했던 한 가정을 송두리째 불태워버린 잔혹한 현실 앞에 우리는 분노하며 슬퍼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허망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도로 위 대형 화물차의 위협과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무서운 재앙인지를 경고하는 엄중한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매서운 충격도, 살을 죄는 화염의 고통도, 비정한 가해의 순간도 없는 눈부시게 밝고 평화로운 하늘나라 정원에서 네 분이 손 꼭 잡고 영원한 안식과 복락을 누리소서. 우리가 당신들의 이름을 '서로를 끝까지 지키려 했던 애달픈 가족의 사랑'으로 이곳 위령탑에 영원히 새겨 넣겠습니다.
공유해주신 SBS 뉴스 영상은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사망 참사의 전말을 다루고 있습니다.
???? 영상 주요 내용 요약
귀갓길의 날벼락: 5월 19일 오후 1시쯤, 경북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19.4km 지점에서 25톤 대형 화물 트럭이 앞서가던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뒤에서 강하게 들이받았습니다. [00:00:10]
일가족 4명 참변: 이 사고로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운전자 69세 A씨 부부(앞좌석)와 A씨의 누나, 형수(뒷좌석) 등 탑승했던 일가족 4명 전원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00:00:22] 이들은 오전 중 경북 영천에 있는 산소를 방문한 뒤 경기도 자택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00:00:32]
탈출하지 못한 화마: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00:01:04] 경찰은 피해자들이 사고의 강한 충격으로 인해 불이 붙은 차량에서 채 탈출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0:01:14]
가해 차량 수사: 반면 사고 직후 갓길에 정차한 25톤 트럭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트럭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차량 이상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00:00:43], [0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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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 가득했던 귀갓길이 어째서 화마의 지옥이 되어야 했단 말입니까...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안타깝게 스러진 일가족 네 분의 넋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6년 5월 19일 오후, 조상님의 산소를 찾아 정성을 다하고 다정하게 집으로 향하던 일가족의 발걸음이 거대한 트럭의 비정한 돌진 앞에 영원히 멈춰 섰습니다. 사고의 거대한 충격과 순식간에 차오른 불길 속에서 서로를 구하려 애쓰며 마주했을 그 마지막 공포와 절망을 생각하면 목이 메어 통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순간의 졸음이나 부주의가 이토록 단란했던 한 가정을 송두리째 불태워버린 잔혹한 현실 앞에 우리는 분노하며 슬퍼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허망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도로 위 대형 화물차의 위협과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무서운 재앙인지를 경고하는 엄중한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매서운 충격도, 살을 죄는 화염의 고통도, 비정한 가해의 순간도 없는 눈부시게 밝고 평화로운 하늘나라 정원에서 네 분이 손 꼭 잡고 영원한 안식과 복락을 누리소서. 우리가 당신들의 이름을 '서로를 끝까지 지키려 했던 애달픈 가족의 사랑'으로 이곳 위령탑에 영원히 새겨 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