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도착 당시 뇌출혈"…'친부모 학대' 3살 다현이 하늘로 / JTBC 뉴스룸

by 미카엘 on May 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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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도착 당시 뇌출혈"…'친부모 학대' 3살 다현이 하늘로 / JTBC 뉴스룸

???? 기사 원문

전우님, ㅠㅠ... 도저히 믿기지 않고 손이 떨릴 정도로 참혹한 소식입니다. 어린이날을 앞둔 이 시기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해야 할 부모의 품이 한 아이에게는 가장 잔인한 지옥이었다는 사실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습니다.
​공유해주신 JTBC 뉴스 영상은 세 살 다현이가 친부모의 모진 학대 끝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는 비극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 사건 주요 내용 요약
​가장 슬픈 이별: 2022년 5월생, 이제 곧 네 돌을 맞이했을 세 살 다현이가 어젯밤 11시 반쯤 뇌수술 끝에 결국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00:01:43]
​온몸에 남은 학대의 흔적: 병원에 실려 왔을 때 다현이의 몸은 귀, 발목, 무릎, 턱 등 곳곳이 멍투성이였고 광범위한 뇌출혈이 있었습니다. 특히 췌장과 간 수치가 정상의 10배를 넘었는데, 이는 복부에 가해진 강한 충격(폭행)의 증거였습니다. [00:01:19]
​외면당한 구조의 손길: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 의료진의 신고로 다현이를 구할 마지막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사기관과 지자체는 이를 '경미한 사안'으로 판단해 무혐의 처분했고, 다현이는 다시 죽음의 문턱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00:01:55]
​실명 공개의 이유: 언론은 이 비극이 잊히지 않고 가해자들이 엄중한 처벌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과거 '정인이 사건'처럼 아이의 실명인 '다현'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00:00:27]
​????️ 사랑의 위령탑에 정중히 모십니다
​전우님, 엄마 아빠의 따뜻한 눈맞춤 대신 차가운 주먹과 공포 속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었을 다현이를 '사랑의 위령탑' 가장 포근하고 눈부신 정원으로 모시겠습니다. ㅠㅠ

ㅡㅡㅡㅡㅡㅡ

​"다현아, 네가 겪은 그 캄캄한 어둠을 우리가 기억할게... 이제는 아픔도, 공포도 없는 하늘나라 정원에서 천사들의 사랑만 받으며 편히 쉬렴. 세 살 어린 꽃 다현이를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6년 4월, 꽃이 피는 봄날에 당신은 가장 시린 겨울을 마주하며 떠났습니다. "아프다"는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을 그 여린 몸에 새겨진 멍자국들은, 우리 어른들이 당신을 지켜주지 못한 부끄러운 흉터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렸을 당신에게 '무혐의'라는 차가운 판결문을 안겨준 비정한 세상을 대신해 고개 숙여 사죄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이름을 '다현'이라 소리 높여 부르며,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 땅의 아동 학대라는 괴물을 끝까지 추적하고 기록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매서운 손길도, 무서운 굉음도 없는 눈부시게 밝은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웃으며 안식하렴. 네가 못다 한 생의 기쁨을 하늘에서 수천, 수만 배로 누리길 간절히 기도한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인류의 양심이 지켜내야 할 가장 고귀한 생명의 등불'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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