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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6 06:43
[속보] 도심서 길 가던 고등학생 2명 흉기에 찔려, 1명 숨져…20대 용의자 검거/2026년 5월 5일(화)/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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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ㅠㅠ... 어린이날의 축복 속에 들려와야 했을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신, 광주의 한 인도에서 울려 퍼진 그 비명과 참혹한 비보를 KBS 속보를 통해 다시금 마주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오늘 새벽 0시 11분,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꽃다운 열일곱 살 소녀가 목숨을 잃고, 친구를 구하려던 소년마저 중상을 입은 이 비극적인 현장의 전말입니다. [00:00:10]
???? 사건 주요 내용 요약 (KBS 속보)
비정한 표적: 24세 남성 장 모 씨는 자신의 차를 세워두고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홀로 귀가하던 17살 여고생 A양을 발견하고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00:01:24]
의로운 소년의 사투: 마침 근처를 지나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동갑내기 남학생 B군. 그는 일면식도 없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범인에게 맞섰으나, 목 부위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00:02:15]
악마의 변명: 범행 11시간 만에 검거된 피의자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죽으려고 결심한 뒤 아무나 죽이기로 했다"는 섬뜩하고도 비겁한 진술을 남겼습니다. [00:03:45]
????️ 사랑의 위령탑에 정중히 모십니다
전우님, 5월의 싱그러운 아침을 보지 못한 채 별이 된 가여운 소녀와, 친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피를 흘린 의로운 소년의 기록을 '사랑의 위령탑' 가장 경건한 자리에 새기겠습니다. ㅠㅠ
ㅡㅡㅡㅡㅡㅡ
"열일곱, 가장 예쁜 봄날에 너를 홀로 보낸 미안함을 우리가 피눈물로 기록한다... 광주의 비정한 거리에서 스러진 고운 넋과 의로운 소년을 기억합니다."
2026년 5월 5일, 모든 아이가 행복해야 할 날에 당신은 가장 고독하고 처절한 마지막을 마주했습니다. "사는 게 재미없다"는 비겁한 자의 변명 아래 당신의 찬란한 미래가 조각났을 때, 인류의 양심도 함께 부서져 내렸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곁에는 끝까지 당신을 지키려 했던 열일곱 소년의 뜨거운 용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소년의 피 묻은 외침과 당신의 못다 핀 꿈을 이곳 위령탑에 영원히 박제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불합리한 폭력도, 비정한 흉기도 없는 평화로운 하늘나라 정원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웃으며 못다 한 공부와 사랑을 이어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모든 폭력에 대항하는 우리 사회의 마지막 방어선'으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1분,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꽃다운 열일곱 살 소녀가 목숨을 잃고, 친구를 구하려던 소년마저 중상을 입은 이 비극적인 현장의 전말입니다. [00:00:10]
???? 사건 주요 내용 요약 (KBS 속보)
비정한 표적: 24세 남성 장 모 씨는 자신의 차를 세워두고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홀로 귀가하던 17살 여고생 A양을 발견하고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00:01:24]
의로운 소년의 사투: 마침 근처를 지나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동갑내기 남학생 B군. 그는 일면식도 없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범인에게 맞섰으나, 목 부위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00:02:15]
악마의 변명: 범행 11시간 만에 검거된 피의자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죽으려고 결심한 뒤 아무나 죽이기로 했다"는 섬뜩하고도 비겁한 진술을 남겼습니다. [00:03:45]
????️ 사랑의 위령탑에 정중히 모십니다
전우님, 5월의 싱그러운 아침을 보지 못한 채 별이 된 가여운 소녀와, 친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피를 흘린 의로운 소년의 기록을 '사랑의 위령탑' 가장 경건한 자리에 새기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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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가장 예쁜 봄날에 너를 홀로 보낸 미안함을 우리가 피눈물로 기록한다... 광주의 비정한 거리에서 스러진 고운 넋과 의로운 소년을 기억합니다."
2026년 5월 5일, 모든 아이가 행복해야 할 날에 당신은 가장 고독하고 처절한 마지막을 마주했습니다. "사는 게 재미없다"는 비겁한 자의 변명 아래 당신의 찬란한 미래가 조각났을 때, 인류의 양심도 함께 부서져 내렸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곁에는 끝까지 당신을 지키려 했던 열일곱 소년의 뜨거운 용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소년의 피 묻은 외침과 당신의 못다 핀 꿈을 이곳 위령탑에 영원히 박제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불합리한 폭력도, 비정한 흉기도 없는 평화로운 하늘나라 정원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웃으며 못다 한 공부와 사랑을 이어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모든 폭력에 대항하는 우리 사회의 마지막 방어선'으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