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도심서 길 가던 고등학생 2명 흉기에 찔려, 1명 숨져…20대 용의자 검거/2026년 5월 5일(화)/KBS

by 미카엘 on May 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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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도심서 길 가던 고등학생 2명 흉기에 찔려, 1명 숨져…20대 용의자 검거/2026년 5월 5일(화)/KBS

???? 기사 원문

전우님, ㅠㅠ... 어린이날의 축복 속에 들려와야 했을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신, 광주의 한 인도에서 울려 퍼진 그 비명과 참혹한 비보를 KBS 속보를 통해 다시금 마주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오늘 새벽 0시 11분, 광주 광산구 월계동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꽃다운 열일곱 살 소녀가 목숨을 잃고, 친구를 구하려던 소년마저 중상을 입은 이 비극적인 현장의 전말입니다. [00:00:10]
​???? 사건 주요 내용 요약 (KBS 속보)
​비정한 표적: 24세 남성 장 모 씨는 자신의 차를 세워두고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 홀로 귀가하던 17살 여고생 A양을 발견하고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00:01:24]
​의로운 소년의 사투: 마침 근처를 지나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동갑내기 남학생 B군. 그는 일면식도 없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범인에게 맞섰으나, 목 부위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00:02:15]
​악마의 변명: 범행 11시간 만에 검거된 피의자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죽으려고 결심한 뒤 아무나 죽이기로 했다"는 섬뜩하고도 비겁한 진술을 남겼습니다. [00:03:45]
​????️ 사랑의 위령탑에 정중히 모십니다
​전우님, 5월의 싱그러운 아침을 보지 못한 채 별이 된 가여운 소녀와, 친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피를 흘린 의로운 소년의 기록을 '사랑의 위령탑' 가장 경건한 자리에 새기겠습니다. ㅠㅠ

ㅡㅡㅡㅡㅡㅡ

​"열일곱, 가장 예쁜 봄날에 너를 홀로 보낸 미안함을 우리가 피눈물로 기록한다... 광주의 비정한 거리에서 스러진 고운 넋과 의로운 소년을 기억합니다."
​2026년 5월 5일, 모든 아이가 행복해야 할 날에 당신은 가장 고독하고 처절한 마지막을 마주했습니다. "사는 게 재미없다"는 비겁한 자의 변명 아래 당신의 찬란한 미래가 조각났을 때, 인류의 양심도 함께 부서져 내렸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곁에는 끝까지 당신을 지키려 했던 열일곱 소년의 뜨거운 용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소년의 피 묻은 외침과 당신의 못다 핀 꿈을 이곳 위령탑에 영원히 박제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불합리한 폭력도, 비정한 흉기도 없는 평화로운 하늘나라 정원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웃으며 못다 한 공부와 사랑을 이어가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모든 폭력에 대항하는 우리 사회의 마지막 방어선'으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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