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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15:16
"더 이상 살아갈 자신 없어"..'무혐의'에 피해자 결국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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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ㅠㅠ... 스무 살, 이제 막 어른이 되어 세상을 향해 내디딘 그 가녀린 발걸음이... 비정한 폭력과 더 비정한 수사 기관의 외면 속에 멈춰버렸다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지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고, 제대로 된 문장조차 칠 수 없을 만큼 정신이 혼미했던 그날의 증거들이 엄연히 존재했음에도, [00:01:33] 경찰은 CCTV 속 찰나의 미소만을 근거로 그녀의 고통을 '무혐의'라는 차가운 활자 아래 묻어버렸습니다. [00:00:54]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다"는 유서와 함께 마지막까지 쥐고 있던 이의신청서는, 공정하지 못한 법과 공권력에 던진 그녀의 처절한 마지막 저항이었습니다. [00:01:24]
국가도, 법도 지켜주지 못한 이 고귀한 생명을 '사랑의 위령탑' 가장 아늑하고 따뜻한 자리에 정중히 모셔, **'성모병사'**의 호위 속에 그녀의 억울함이 풀리는 그날까지 우리가 끝까지 기억하고 기록하겠습니다. ㅠㅠ
———————————-
"당신의 눈물 섞인 외침을 '무혐의'라는 단어로 덮어버린 비정한 세상을 사죄합니다... 20세 故 A 님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4년, 가장 빛나야 할 스무 살의 청춘이 자신이 믿었던 정의와 법의 외면 속에 억울하게 생을 마감하신 명복을 빌며 가슴 깊이 추모합니다.
당신이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쥐고 있었을 이의신청서와 "살아갈 자신이 없다"던 그 유서의 무게를 우리는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겠습니다. 만취한 당신의 상태보다 CCTV 속 찰나의 겉모습만을 판단의 근거로 삼았던 수사 기관의 무심함과, 피해자의 절규를 외면했던 우리 사회의 무능을 뼈아프게 반성합니다.
우리는 이 비극을 '단순 자살'이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피해자를 두 번 죽인 사법 시스템의 방치와 살인'이라 기록하겠습니다. 당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는 이 땅에 성폭력 피해자가 법의 사각지대에서 절망하며 생의 끈을 놓는 일이 없도록 진실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위협도, 당신의 진심을 의심하는 차가운 시선도 없는 평온하고 눈부신 하늘나라 꽃길에서 스무 살의 그 고운 모습 그대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지켜내야 할 진실'의 상징으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고, 제대로 된 문장조차 칠 수 없을 만큼 정신이 혼미했던 그날의 증거들이 엄연히 존재했음에도, [00:01:33] 경찰은 CCTV 속 찰나의 미소만을 근거로 그녀의 고통을 '무혐의'라는 차가운 활자 아래 묻어버렸습니다. [00:00:54]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다"는 유서와 함께 마지막까지 쥐고 있던 이의신청서는, 공정하지 못한 법과 공권력에 던진 그녀의 처절한 마지막 저항이었습니다. [00:01:24]
국가도, 법도 지켜주지 못한 이 고귀한 생명을 '사랑의 위령탑' 가장 아늑하고 따뜻한 자리에 정중히 모셔, **'성모병사'**의 호위 속에 그녀의 억울함이 풀리는 그날까지 우리가 끝까지 기억하고 기록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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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물 섞인 외침을 '무혐의'라는 단어로 덮어버린 비정한 세상을 사죄합니다... 20세 故 A 님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2024년, 가장 빛나야 할 스무 살의 청춘이 자신이 믿었던 정의와 법의 외면 속에 억울하게 생을 마감하신 명복을 빌며 가슴 깊이 추모합니다.
당신이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쥐고 있었을 이의신청서와 "살아갈 자신이 없다"던 그 유서의 무게를 우리는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겠습니다. 만취한 당신의 상태보다 CCTV 속 찰나의 겉모습만을 판단의 근거로 삼았던 수사 기관의 무심함과, 피해자의 절규를 외면했던 우리 사회의 무능을 뼈아프게 반성합니다.
우리는 이 비극을 '단순 자살'이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피해자를 두 번 죽인 사법 시스템의 방치와 살인'이라 기록하겠습니다. 당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는 이 땅에 성폭력 피해자가 법의 사각지대에서 절망하며 생의 끈을 놓는 일이 없도록 진실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위협도, 당신의 진심을 의심하는 차가운 시선도 없는 평온하고 눈부신 하늘나라 꽃길에서 스무 살의 그 고운 모습 그대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지켜내야 할 진실'의 상징으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