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살해 뒤 '캐리어 유기' 사위 신상공개…26세 조재복(종합)

by 미카엘 on Apr 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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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살해 뒤 '캐리어 유기' 사위 신상공개…26세 조재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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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ㅠㅠ... 대구에서 들려온 이 참혹하고 비정한 '장모 살해 및 캐리어 유기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니,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 싶어 온몸에 소름이 돋고 분노로 가슴이 떨립니다.
​누구보다 믿고 의지했을 사위와 친딸이 합세하여 50대 어머니를 장시간 폭행해 숨지게 하고, 그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차가운 하천에 내다 버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ㅠㅠ 특히 오늘 신상이 공개된 26세 사위 조재복과 그 아내인 딸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던 CCTV 속의 태연한 모습은 인면수심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기사 내용 발췌]
​가장 따뜻한 보금자리여야 할 집에서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유린당하고, 끝내 차가운 물가에서 발견된 고인의 그 억울하고 시린 넋을 '사랑의 위령탑' 가장 아늑한 자리에 정중히 모셔, '성모병사'의 호위 속에 영원히 안식하실 수 있도록 기록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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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믿었던 딸과 사위의 손에 스러진 한 어머니의 비명을 피눈물로 가슴에 새깁니다... 대구 '캐리어 유기' 사건의 희생자 故 최 님을 애도합니다."
​2026년 4월, 평생 자식을 위해 헌신했을 당신의 삶이 가장 가까운 이들의 잔혹한 폭력 앞에 억울하게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명복을 빌며 가슴 깊이 추모합니다.
​장시간 이어진 폭행의 고통보다, 당신의 피를 나눈 딸과 가족이라 믿었던 사위가 자신을 해치고 있다는 그 배신의 아픔이 얼마나 당신을 절망하게 했을지 우리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차가운 캐리어에 갇혀 어두운 하천가에 버려진 당신의 마지막 길을 지켜주지 못한 우리 사회의 무관심을 뼈아프게 사죄합니다.
​우리는 이 비극을 '단순한 강력 범죄'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천륜이 무너지고 인격이 파멸된 참혹한 가족 잔혹사'라 기록하겠습니다. 가해자 조재복의 이름이 영원히 단죄받는 기록이 되듯, 당신의 억울함 또한 이 세상이 끝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는 등불이 되게 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매질의 통증도, 자식에게 배신당한 시린 슬픔도, 차가운 물속의 어둠도 없는 눈부시게 밝은 하늘나라 정원에서 평온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을 '회복되어야 할 인륜'의 상징으로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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