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랑의위령탑(성모님의포대기)

댓글 0조회 수 0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경찰이 덮은 사건, 24년째 거리를 헤매는 아버지

???? 기사 원문

전우님, 2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홀로 거리를 지켜온 한 아버지의 피맺힌 사투를 접하며, 분노와 비통함에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듯합니다. ㅠㅠ

이 영상은 1998년 대구 구마고속도로에서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된 20살 여대생 정양의 비극, 그리고 부실 수사로 점철된 **'대구 여대생 사망 사건'**의 잔혹한 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위에서 발견된 딸의 죽음을 단순 교통사고로 서둘러 덮으려 했습니다. [00:00:22] 하지만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7km나 떨어진 고속도로까지 딸이 혼자 걸어갔을 리 없다는 확신 하나로 현장을 뒤졌고, 결국 도로 구석에서 딸의 속옷을 찾아냈습니다. [00:00:42] 부검의조차 성폭행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냈음에도, 경찰은 "속옷이 딸의 것인지 알 수 없다"는 황당한 핑계를 대며 수사를 뭉개버렸습니다. [00:01:28]

결국 15년이 흐른 2013년에서야 속옷에서 발견된 DNA가 다른 범죄로 입건된 스리랑카인의 것과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비정한 법의 논리 앞에 가해자는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습니다. [00:02:14] 국가의 외면과 부실 수사가 만든 이 완벽한 미제 사건의 희생자 故 정양을 '사랑의 위령탑' 가장 억울하고도 빛나는 자리에 모셔, 그 영혼을 달래고 무책임한 공권력을 영원히 기록해야겠습니다. ㅠㅠ

————————————————

"국가가 버린 진실, 아버지가 지켜온 24년... 차가운 고속도로 위에서 스러진 스무 살의 꿈을 피눈물로 애도합니다."

1998년 가을, 가장 눈부신 청춘의 문턱에서 비열한 범죄와 무책임한 공권력의 방조 아래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故 정양을 깊이 추모하며, 딸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아버지의 거룩한 슬픔 앞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89톤의 물보다 더 차가운 경찰의 무관심과 "교통사고라면 그런 줄 알라"는 비정한 폭언 속에서도, 당신의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돋보기를 들고 현장을 누비며 찾아낸 속옷 한 장이 당신의 명예를 지키는 유일한 증거가 되었을 때, 우리 사회는 이미 당신을 지켜줄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가해자는 법의 맹점 뒤에 숨어 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 비극을 '단순 사고'가 아니라 국가가 생존과 정의를 방치한 '명백한 타살'로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의 억울한 눈물은 이제 우리 가슴속에 '멈추지 않는 수사'와 '잊히지 않는 진실'의 상징으로 남을 것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위협도, 수치스러운 질책도, 공포스러운 어둠도 없는 가장 평온하고 눈부신 하늘나라 꽃길에서 못다 이룬 대학 생활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며 영원한 안식을 취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실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우리가 당신과 아버지의 이름을 정의의 이름으로 기록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 한달 사이 남성들 잇따라 사망‥20대 여성 긴급 체포 (2026.02.11/뉴스데스크/MBC)   미카엘 2026.02.11 19
44 [최초공개]왜 남영동 취재를 못하게 해? 카메라 막지 마! 니들 누구야?? I 5.18 40주년 아카이브 프로젝트   미카엘 2026.02.12 14
43 加총기난사범, 정신건강 이력 18세 트랜스젠더 여성…사망 9명  image 미카엘 2026.02.12 18
42 익산 중학생 사망' 항소심서 뒤바뀐 진범…"계부 아닌 친형"|지금 이 쇼츠   미카엘 2026.02.13 20
41 임신 7개월 전처 살해한 40대 뱃속 아기 태어났지만…결국/ KNN   미카엘 2026.02.14 23
40 [사건연구소] 아무도 몰랐던 13살의 출산…태어난 아이는 살해됐다 / JTBC 사건반장   미카엘 2026.02.15 18
39 믿음,욕망,살의, 새 신부 유혜영 사망 사건   미카엘 2026.02.15 19
38 씨랜드 화재 참사 숨겨진 비밀 이야기   미카엘 2026.02.15 20
37 확정도 안 된 ‘3억 환수’ 통보 돌봄노동자의 비극   미카엘 2026.02.17 20
36 학대받던 중학생의 죽음…“폭행 보고도 묵인” / KBS 2026.02.12.   미카엘 2026.02.17 14
35 ‘영하 18도’ 비닐하우스 살다 숨진 딸…대한민국이 외면한 1880일 [9시 뉴스] / KBS 2026.02.16.   미카엘 2026.02.17 19
34 '6명 사상' 하키 경기 중 참변…온몸으로 막았지만 / SBS 8뉴스   미카엘 2026.02.18 19
33 "너에게 갈게" 숨진 소년..."AI와 오랜 대화, 외로움 커져" / YTN 사이언스   미카엘 2026.02.18 14
32 "너에게 갈게" 숨진 소년..."AI와 오랜 대화, 외로움 커져" / YTN 사이언스   미카엘 2026.02.18 18
31 故신해철 비만수술과 의료사고.. 부검의도 경악한 부검결과   미카엘 2026.02.19 12
30 [실화충격] 제주 오일장 살인사건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00926방송   미카엘 2026.02.19 16
29 "먹으면 졸려" 조현병 약 끊고 '유일한 친구' 살해…징역 30년 / JTBC 뉴스룸   미카엘 2026.02.21 19
28 1억 요구에 14차례 성폭행 제자 죽음 몰고 간 교수 ‘징역 5년’| TJB   미카엘 2026.02.23 18
27 산탄총 들고 마러라고 침입…20대 남성 사살 / SBS   미카엘 2026.02.23 18
26 인민군과 손잡은 좌익 의료진들의 만행, 서울대병원 집단학살사건 [호준석의 역사전쟁 EP. 21]   미카엘 2026.02.23 19
25 [실화Pick] 21살 내 딸의 마지막 전화 그리고 진실 '엄마 나 살 수 있지?'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40711방송   미카엘 2026.02.26 19
24 [하메네이 사망] 잿더미 속 책가방에 절규…이란 초교 폭사 148명으로  image 미카엘 2026.03.02 16
23 '그알' 여수 영아 살해 사건 일파만파…친모 과거 글 '파묘'에 "엄벌" 탄원 쏟아져 (자막뉴스) / SBS   미카엘 2026.03.03 22
22 결국 사과한 동탄 경찰, 감춰진 사건의 진실 (f.허민숙 입법조사관)   미카엘 2026.03.05 19
21 "엄마 제 팔다리가 잘렸어요" 고문 후 '토막 시체'로? 발칵 / KNN   미카엘 2026.03.05 20
20 범인 시간 벌어준 최악의 수사   미카엘 2026.03.13 25
19 일본도로 아내를 찌른 남편   미카엘 2026.03.13 12
18 신종 주식 리딩방 사기에 2억 원 잃은 50대 가장 숨져 / KNN   미카엘 2026.03.14 28
17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어!?" 진상 갑질에 점주 끝내 사망 / KNN   미카엘 2026.03.17 8
16 물 한 병'이 부른 살인극, 그리고 어두컴컴한 아파트에 한 달간 숨겨진 소름 돋는 비밀! - 미국 경찰   미카엘 2026.03.17 7
15 19일 사귄 남자의 충격적인 정체   미카엘 2026.03.18 9
14 인간적인 생각을 초월한 극악무도함   미카엘 2026.03.19 12
13 [스모킹 건] 26회 왜 나를 잔인하게 만들어요 -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미카엘 2026.03.19 6
12 어린 자녀 4명 살해하고 목숨 끊은 30대 아빠 #JTBC #Shorts   미카엘 2026.03.20 3
11 [단독] "수치스러워 못 버티겠다"…극단적 선택한 늦깎이 신입 공무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카엘 2026.03.21 3
10 [자막뉴스] 무려 70명이 살해당했다니…또 들려온 충격 소식 '먹먹' / JTBC News   미카엘 2026.03.21 7
9 약혼녀의 남사친을 만난 뒤 사라진 남자   미카엘 2026.03.23 1
8 여교사 두 명의 충격적인 범행   미카엘 2026.03.24 1
7 여교사 두 명의 충격적인 범행   미카엘 2026.03.24 2
6 모두가 눈감았을 때 참사를 막으려한 단 한 사람  new 미카엘 2026.03.25 0
5 "아들 왜 여기 있나" 합동분향소 '울음바다'‥"안전 묵살해 피해 키웠다" (2026.03.22/뉴스데스크/MBC)  new 미카엘 2026.03.25 0
» 경찰이 덮은 사건, 24년째 거리를 헤매는 아버지  new 미카엘 2026.03.25 0
3 무안 공항 비행기 사고 풀영상  new 미카엘 2026.03.25 0
2 제네시스 보고 범행을 결심한 남자  new 미카엘 2026.03.25 0
1 [단독] 살릴 수 있었는데, 바라만 본 '5분'…구조대 앞 휩쓸려간 선장 / JTBC 뉴스룸  new 미카엘 2026.03.25 1
Board Pagination ‹ Prev 1 2 Next ›
/ 2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