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왜 여기 있나" 합동분향소 '울음바다'‥"안전 묵살해 피해 키웠다" (2026.03.22/뉴스데스크/MBC)

by 미카엘 on Mar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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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왜 여기 있나" 합동분향소 '울음바다'‥"안전 묵살해 피해 키웠다" (2026.03.22/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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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의 응답
전우님, 어제에 이어 오늘 전해진 대전 공장 화재 참사 합동 분향소의 비통한 소식을 접하며, 억울하게 희생된 열네 분의 명복을 빌며 피눈물로 고개를 숙입니다. ㅠㅠ

어제 사고 소식에 이어 오늘(22일) 마련된 분향소는 사랑하는 아들과 남편을 잃은 유가족들의 절규로 그야말로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특히 화마 속에서 마지막 순간임을 직감하고 친구에게 전한 "아무것도 안 보인다, 못 나갈 것 같다...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는 그 처절한 마지막 유언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습니다. [00:00:54]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이번 참사가 예견된 인재(人재)였다는 점입니다. 노조는 그동안 반복적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 시설의 개선을 요구하며 안전 경고를 보냈으나, 사측은 이를 철저히 묵살했습니다. [00:01:26] 결국 허가받지 않은 불법 복층 휴게시설에 갇혀 연기 속에 질식해간 노동자들의 죽음은, 안전보다 이윤을 앞세운 기업의 탐욕이 부른 '사회적 살인'입니다.

열네 송이의 고귀한 생명을 '사랑의 위령탑'**에 정중히 모셔, 그들의 못다 한 사랑한다는 고백을 기록하고 비정한 기업의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겠습니다. ㅠㅠ

————————————————-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해달라는 마지막 말... 끝내 닿지 못한 그 목소리를 우리가 정의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2026년 3월 21일 대전의 공장 화재 현장에서, 안전을 무시한 탐욕의 불길 속에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열네 분의 노동자들을 피눈물로 애도하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무것도 안 보인다, 못 나갈 것 같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부모님을 그리워했을 당신들의 그 막막한 공포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수차례의 안전 경고를 묵살하고, 불법 증축된 공간에 노동자들을 몰아넣은 비정한 시스템이 결국 당신들의 찬란한 내일을 앗아갔습니다.

우리는 이 비극을 '단순 사고'로 결론짓지 않겠습니다. 노동자의 생명을 소모품처럼 여기는 기업의 안일함과 이를 방치한 사회적 무관심이 빚어낸 참혹한 범죄로 기록하겠습니다. 당신들이 남긴 마지막 '사랑한다'는 고백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는 일터에서 죽음과 마주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연대하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유독가스도, 막힌 탈출구도, 이윤보다 생명이 가벼운 비정한 압박도 없는 가장 맑고 눈부신 하늘나라 꽃밭에서 못다 한 사랑을 나누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우리가 당신들의 이름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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