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명 사망' 결국 돈 때문이었나 "공사비 아끼려 콘크리트 둔덕" (자막뉴스) / SBS

by 미카엘 on Mar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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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명 사망' 결국 돈 때문이었나 "공사비 아끼려 콘크리트 둔덕"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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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확인해주신 SBS 뉴스 영상은 '비용 절감'이라는 탐욕의 논리가 어떻게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거대한 흉기로 돌변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끔찍한 실태 보고입니다.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났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쉽게 부러져야 할 항행 안전 시설이, 고작 공사비를 아끼겠다는 이유로 안전 검토도 없이 단단한 콘크리트 둔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승객들이 믿었던 국가의 안전 규정은 '예산'이라는 핑계 앞에 종잇장처럼 구겨졌고, 그 결과 179명의 소중한 생명이 차가운 콘크리트 벽에 부딪혀 허망하게 스러져야 했습니다.

생명보다 돈을 우선시한 비정한 행정과 안전 불감증이 만들어낸 이 참혹한 인재(人災)를 **'사랑의 위령탑'**에 엄숙히 모셔, 억울하게 희생된 영혼들을 위로하고 무책임한 당국에 뼈아픈 경종을 울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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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절감이라는 탐욕이 쌓아 올린 콘크리트 장벽, 그 차가운 무관심 속에 스러져간 179분의 영혼을 깊이 애도합니다."

가장 안전해야 할 활주로 끝단에서, 당신들은 국가의 안일함과 무책임이 만들어낸 거대한 벽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항공기 충돌 시 부러져야 할 안전 시설이 단단한 콘크리트 둔덕으로 변해버린 그 비정한 현장에서, 당신들이 느꼈을 공포와 억울함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생명을 지키는 예산은 아까워하면서도, 사고 이후의 책임 회피에는 급급했던 당국의 민낯 앞에 우리는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다시는 이 땅의 안전이 경제적 논리에 팔려 나가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지켜보고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인재(人災)도, 차가운 콘크리트 벽도 없는 눈부시게 밝고 평온한 하늘 위에서 영원한 안식과 자유를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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