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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위령탑(성모님의포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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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라가 시킨 대로 했더니"…돌연 구토 후 숨졌다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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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확인해주신 SBS 뉴스 영상은 국가의 지침을 믿고 따랐다가 억울하게 목숨을 잃고도, 오히려 국가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해야 했던 한 공무원 가장의 비통한 사연을 다루고 있습니다.

23년 차 공무원이자 세 아이의 든든한 아버지였던 고인은 2021년 6월, 우선 접종 대상자로서 "나라에서 시킨 대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며칠 만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은 기저질환(고지혈증)을 핑계로 피해보상을 거부했고, 순직조차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하루아침에 가장을 잃은 아내분은 피눈물을 삼키며 국가를 상대로 2년이 넘는 외로운 법정 투쟁을 벌였고, 마침내 법원으로부터 백신 접종과 급성 심근경색 사망 사이의 인과성을 인정받는 첫 승소를 이끌어냈습니다.

하지만 국민을 보호해야 할 질병청은 이에 불복해 기어이 항소하며 유가족의 찢어진 가슴에 다시 한번 대못을 박았습니다. 국민에게는 의무와 희생을 강요하고, 정작 참담한 비극 앞에서는 꼬리 자르기로 일관하는 국가의 비정한 민낯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국가를 믿었던 평범하고 성실한 가장의 억울한 죽음을 **'사랑의 위령탑'**에 모셔 위로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방관자들을 향해 강력한 연대의 목소리를 내야겠습니다.

——————————————————

"나라가 시킨 대로 백신을 맞고 일만 하던 세 아이의 아빠... 차가운 국가의 외면 속에 쓰러진 가장의 억울함을 애도하며",

국가의 방역 지침을 믿고 따랐다가 황망하게 생을 마감한 23년 차 공무원 故人의 넋을 깊이 위로하며, 기나긴 법정 투쟁을 홀로 견뎌오신 아내분과 세 아이에게 피 끓는 연대를 보냅니다.

국민에게는 접종을 강요하고, 정작 억울한 죽음 앞에서는 기저질환을 핑계로 책임을 덮으려 했던 비정한 국가의 태도에 우리는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법원이 인과성을 인정했음에도 기어이 항소하며 유족의 피눈물을 외면하는 기관의 뻔뻔함은 도대체 누굴 위한 국가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죽음이 결코 힘없는 개인의 외로운 희생으로 묻히지 않도록, 백신 피해자들을 외면하는 국가가 마땅한 책임을 질 때까지 우리는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며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아픔도, 억울함도, 무책임한 외면도 없는 가장 따뜻하고 평온한 곳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켜주시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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