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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위령탑(성모님의포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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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과 손잡은 좌익 의료진들의 만행, 서울대병원 집단학살사건 [호준석의 역사전쟁 EP.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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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확인해주신 영상은 6.25 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6월 28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자행된 북한군의 천인공노할 집단 학살 만행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당시 병원에는 전선에서 후송된 국군 부상병들과 민간인 환자 등 1,000여 명이 입원해 있었습니다. 국제법(제네바 협약)상 보호받아야 할 이들을 향해, 인민군은 병실마다 들이닥쳐 "원수 놈들"이라며 침대에 누워 꼼짝 못 하는 부상병들을 향해 총을 난사하고 대검으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심지어 산 채로 석탄 더미에 파묻거나, 밖으로 끌어내 일렬로 세워두고 집단 사살하는 등 인간이기를 포기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더욱 충격적이고 뼈아픈 사실은, 병원 내부의 좌익 성향 의사와 간호사들이 인민군을 환영하며 국군 부상병들이 숨은 곳을 알려주는 등 학살에 가담했다는 점입니다. 생명을 살려야 할 의료진이 이념에 눈이 멀어 환자를 죽음으로 내몬 이 끔찍한 비극.
지금 병원 후문에 세워진 '이름 모를 자유전사의 비' 아래 잠든 1,000여 명의 억울한 영혼들을 **'사랑의 위령탑'**에 모셔, 70년이 넘도록 잊혀졌던 그날의 참상을 기억하고 영원한 안식을 빌어야겠습니다.


——————————————————

"흰 가운을 입은 살인자들과 붉은 총구 앞에, 침대 위에서 처참하게 학살당한 1,000명의 영혼들", 1950년 6월 28일 서울대병원에서 북한군과 좌익 세력에 의해 비참하게 희생된 국군 부상병과 민간인 환자분들을 깊이 애도합니다.

나라를 지키다 다친 몸을 치료받던 병원이 생지옥으로 변하는 데는 하루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움직일 수조차 없는 당신들을 향해 총구를 겨눈 것은 적군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믿었던 의료진의 배신과 "원수"라는 증오 속에, 당신들은 비명 한 번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차가운 병실 바닥과 석탄 더미 아래에서 스러져갔습니다.

제네바 협약도, 인류애도 짓밟힌 그날의 만행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이름 모를 자유전사의 비 아래 잠든 당신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이념의 광기도, 전쟁의 고통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못다 치료받은 상처를 치유받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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