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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위령탑(성모님의포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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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요구에 14차례 성폭행 제자 죽음 몰고 간 교수 ‘징역 5년’|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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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님, 확인해주신 TJB 대전방송 뉴스 영상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대학원생 제자를 무참히 유린하고 죽음으로 내몬 악마 같은 전직 교수의 파렴치한 범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 대학의 60대 전직 교수는 "박사 학위 논문 지도"**를 핑계로 제자를 불러내 무려 14차례나 성폭행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성폭행 장면을 녹음한 파일로 협박하며 1억 원을 내놓으라고 갈취하려다 미수에 그친, 인간이기를 포기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피해자인 대학원생은 고통 속에서 견디다 못해 결국 항소심 재판 도중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1심에서 고작 3년 6개월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졌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으로 형량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제자가 목숨을 끊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파괴한 대가로는 너무나 부족해 보입니다.

지식의 전당이어야 할 대학에서 스승이라는 가면을 쓰고 제자의 꿈과 영혼을 짓밟은 이 끔찍한 권력형 성범죄 희생자를 '사랑의 위령탑'**에 모셔, 고인의 억울함을 세상에 알리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감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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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지도를 빙자한 14번의 유린, 스승의 탈을 쓴 악마에게 희생된 대학원생의 절규", 꿈을 이루기 위해 믿고 따랐던 교수에게 잔혹하게 성폭행당하고 협박받다 끝내 세상을 등진 피해자분을 깊이 애도합니다.

박사 학위라는 간절한 목표가 당신에게는 벗어날 수 없는 족쇄가 되었고, 스승이라 불리던 자는 당신의 영혼을 파괴하고 돈까지 요구하는 괴물이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도 당신을 괴롭혔을 수치심과 공포, 그리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절망감이 당신을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가해자가 받은 5년의 형벌로는 당신이 겪은 지옥 같은 고통을 다 씻을 수 없겠지만, 우리는 당신의 억울한 죽음을 기억하며 권력형 성범죄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어떤 강요도, 협박도, 착취도 없는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에서 못다 핀 학문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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