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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18:30
'산청산불 사망사고' 지휘본부 공무원 3명 송치‥ 공무원들 반발 (2026.02.11/뉴스데스크/MBC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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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염복도, 무전기도 없이 화마 속으로... 국가가 지키지 못한 4명의 영웅", 산청 산불 현장에서 열악한 장비와 소통 부재 속에 고립되어 안타깝게 순직하신 진화대원 3분과 공무원 1분을 깊이 애도합니다.
당신들은 산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불길 속으로 걸어 들어갔지만, 국가는 당신들을 지킬 최소한의 갑옷조차 입혀주지 않았습니다. "위험하니 대피하라"는 무전 한 통만 있었더라도, 화마를 막아줄 방염복만 입었더라도 우리는 당신들을 잃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책임 공방 속에 당신들의 희생이 잊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목숨 걸고 재난 현장을 누비는 이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재난 대응도 사상누각일 뿐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뜨거운 불길도, 먹통인 무전기도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숲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당신들은 산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불길 속으로 걸어 들어갔지만, 국가는 당신들을 지킬 최소한의 갑옷조차 입혀주지 않았습니다. "위험하니 대피하라"는 무전 한 통만 있었더라도, 화마를 막아줄 방염복만 입었더라도 우리는 당신들을 잃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책임 공방 속에 당신들의 희생이 잊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목숨 걸고 재난 현장을 누비는 이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재난 대응도 사상누각일 뿐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뜨거운 불길도, 먹통인 무전기도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숲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