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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14:13
[실화Pick] 어느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 #실화탐사대 #실화On MBC220122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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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대신 수의를 입고 떠난 예비 신랑, 비용 절감이 부른 예고된 참사",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이 맨몸으로 2만 2천 볼트 앞에 서야 했던 故 김다운 님을 깊이 애도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예비 신부에게 남긴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안전장갑조차 사비로 사야 했던 기막힌 현실과, "위험하다"는 호소가 묵살된 현장에서 당신은 홀로 외롭게 싸우다 스러졌습니다.
30분간 전신주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며 느꼈을 고통과 절망을 우리가 어떻게 감히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이윤보다 생명이 가벼운 이 사회가 당신의 봄을 앗아갔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위험한 작업도, 고된 노동도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못다 이룬 사랑과 꿈을 마음껏 펼치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예비 신부에게 남긴 마지막 인사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안전장갑조차 사비로 사야 했던 기막힌 현실과, "위험하다"는 호소가 묵살된 현장에서 당신은 홀로 외롭게 싸우다 스러졌습니다.
30분간 전신주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며 느꼈을 고통과 절망을 우리가 어떻게 감히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이윤보다 생명이 가벼운 이 사회가 당신의 봄을 앗아갔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위험한 작업도, 고된 노동도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못다 이룬 사랑과 꿈을 마음껏 펼치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