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9 11:14
살아서의 됨됨이가 죽어서의 됨됨이다.(신앙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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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앙인들에게: "죽음은 '세탁기'가 아닙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흔히 착각합니다. 내가 지금은 좀 이기적이고, 남을 미워하고, 욕심을 부리며 살아도, 죽어서 하느님 앞에 가면 "짠!" 하고 천사표로 변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마법이 아니라, 우리의 본모습을 드러내는 '현상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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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선: 지상에서 기도를 싫어하던 사람은, 천국 가도 그 영원한 찬양이 지루할 것입니다. 지상에서 남을 돕는 기쁨을 모르던 사람은, 천국에서도 뭘 해야 할지 모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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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영원성: 우리가 지금 매일 훈련하는 '성품(Character)'이 곧 천국에서 입을 '예복'입니다. 옷을 안 입고(사랑 없이) 죽으면, 그곳에서 벌거벗은 채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서 살던 삶이 '확장'되는 곳입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이 지옥이라면 죽어서도 지옥이고, 지금 당신의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하다면 죽음은 그 사랑의 완성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행실이 그들을 따르기 때문이다." (요한묵시록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