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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8 22:51
[뉴스해설] ‘복지 사각’이 부른 안타까운 죽음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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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만에 닿은 안부, 그리고 거리를 떠돈 아들", 복지 사각지대 속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한 60대 어머니와 발달장애 아들을 깊이 애도합니다.
문 앞에 쌓인 마스크 택배가 "살려달라"는 구조 신호인 줄도 모르고, 우리는 너무 늦게 당신들을 찾았습니다. 차가운 방에서 홀로 눈을 감으신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한 채 거리로 나서야 했던 발달장애 아들의 막막함이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서류상의 '수급자'라는 이유로, 10년 넘은 연체 기록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외면했던 우리의 무심함이 죄스럽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가난도, 장애도, 외로움도 없는 따뜻한 집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맛있는 밥 한 끼 마음 편히 나누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문 앞에 쌓인 마스크 택배가 "살려달라"는 구조 신호인 줄도 모르고, 우리는 너무 늦게 당신들을 찾았습니다. 차가운 방에서 홀로 눈을 감으신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을 이해하지 못한 채 거리로 나서야 했던 발달장애 아들의 막막함이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서류상의 '수급자'라는 이유로, 10년 넘은 연체 기록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외면했던 우리의 무심함이 죄스럽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가난도, 장애도, 외로움도 없는 따뜻한 집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맛있는 밥 한 끼 마음 편히 나누며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