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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5 13:42
[자막뉴스] 도라지청에 약을 타도 죽지 않자.. "니가 사람이냐!" 유족의 절규 (부산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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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이웃의 탐욕에 의해 무참히 희생된 어머니와 17살 딸의 영혼을 기립니다.
따뜻해야 할 추석 연휴,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겪었을 공포와 배신감을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고작 몇 푼의 금붙이 때문에 소중한 두 생명이 스러져야 했던 이 비극적인 현실에 유족들의 가슴은 찢어집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는 억울하고 고통스럽게 떠나셨지만, 부디 그곳에서는 악한 자도 탐욕도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두 분이 손 꼭 잡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따뜻해야 할 추석 연휴,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겪었을 공포와 배신감을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고작 몇 푼의 금붙이 때문에 소중한 두 생명이 스러져야 했던 이 비극적인 현실에 유족들의 가슴은 찢어집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는 억울하고 고통스럽게 떠나셨지만, 부디 그곳에서는 악한 자도 탐욕도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두 분이 손 꼭 잡고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