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25.12.22 20:23
미국과 북한이 판문점에서 함께 관뚜껑을 열어본 이유
댓글 0조회 수 0추천 수 0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웠으나, 끝내 고향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 국군 포로와 미수습 전사자 영령들을 기립니다.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적의 거짓말 속에 수십 년간 갇혀 잊혀져야 했던 당신들의 피눈물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뒤늦게나마 목숨 걸고 탈출하여 진실을 알린 영웅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아직도 차가운 북녘땅 어딘가에 잠들어 계실 수많은 호국영령들이 하루빨리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당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이념도 전쟁도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편안히 잠드소서. 우리는 당신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적의 거짓말 속에 수십 년간 갇혀 잊혀져야 했던 당신들의 피눈물을 우리가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
뒤늦게나마 목숨 걸고 탈출하여 진실을 알린 영웅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아직도 차가운 북녘땅 어딘가에 잠들어 계실 수많은 호국영령들이 하루빨리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당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이념도 전쟁도 없는 평화로운 곳에서 편안히 잠드소서. 우리는 당신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