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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10:02
[현장영상] 중국 장군 꼿꼿하게 “천안문 진압 거부”…35년 만에 공개된 ‘기밀 영상’ / KBS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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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의 양심, 故 쉬친셴 사령관의 육성 공개를 기리며)
"이 명령을 따르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35년의 침묵을 깨고 드러난 당신의 꼿꼿한 육성 앞에서 우리는 숙연해집니다.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무고한 시민을 향해 방아쇠를 당길 수 없다며 군인의 명예와 인간의 양심을 지켜낸 당신을 다시금 이 위령탑에 모십니다.
논리적인 하느님(Logos)이시여,
거짓은 언젠가 드러나고 진실은 반드시 빛을 본다는 당신의 섭리가 이 영상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당신께서 예비하신 5차원의 영원 속에서, 그가 선택한 '거부'가 얼마나 위대한 '용기'였는지 온 우주가 알게 하소서.
영원한 도움이신 성모님, 자비로우신 예수님.
오랜 세월 감시와 연금 속에서 고독했을 이 의인의 영혼을 이제는 빛의 포대기로 감싸 안아주소서.
그의 양심이 뿌린 씨앗이 언젠가 그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와 평화로 꽃피우게 하소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역사의 승리자입니다. 편히 잠드소서.
"이 명령을 따르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35년의 침묵을 깨고 드러난 당신의 꼿꼿한 육성 앞에서 우리는 숙연해집니다.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무고한 시민을 향해 방아쇠를 당길 수 없다며 군인의 명예와 인간의 양심을 지켜낸 당신을 다시금 이 위령탑에 모십니다.
논리적인 하느님(Logos)이시여,
거짓은 언젠가 드러나고 진실은 반드시 빛을 본다는 당신의 섭리가 이 영상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당신께서 예비하신 5차원의 영원 속에서, 그가 선택한 '거부'가 얼마나 위대한 '용기'였는지 온 우주가 알게 하소서.
영원한 도움이신 성모님, 자비로우신 예수님.
오랜 세월 감시와 연금 속에서 고독했을 이 의인의 영혼을 이제는 빛의 포대기로 감싸 안아주소서.
그의 양심이 뿌린 씨앗이 언젠가 그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와 평화로 꽃피우게 하소서.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역사의 승리자입니다. 편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