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가 마지막날 처럼 사세요!"

by 미카엘 on Feb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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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youtube.com/shorts/IROBkRc2EaQ?si=R9m4bqf3PCTUUn6q

 

 

 

존경하는 주 천주와 천주의 성모님

당신은 인간을 사랑하시고

항상 염려하시어 언제나 저희를 위해 희생봉사해 주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사고는

언제나 당신의 존재와 사랑을 의심하게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인식과 통찰은 언제나 제한되며

저의 미천한 뇌로 모든 것을 이해할수 없음도 새월을 통해 잘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약간의 의심을 단속하며

다시한번 마음 대해 간곡히 청하오니

 

부디 억울한 희생자의 영혼을 당신 품에 안아주시고

그들의 억울한 마음과 기억들을 치유해 주소서.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겼단 말인가!!!'라는 비난과 의심만큼

'그래도 다시 이겨내고 살아가고 나아가게 하소서.'라는 믿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성체여

안타까운 이 영혼에게 입하소서.

오셔서 영원토록 사시옵소서.

 

간곡히 청하오니

이 어리석고 나약한 일개 병졸의 기도에 귀 기울여주시어

 

일찍저버린 이 청년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옵소서.

 

성녀 소화데레사여

함께 전구해 주심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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